QT 나눔
제 목 [] 어디 빠졌느냐
본문
오늘의 말씀 왕하 6:1-14
선지자의 제자들과 엘리사가 처소를 마련하기위해 요단으로 가서 나무를 벨때 도끼를 빠뜨리고
그것을 다시 떠올라 가지게 하는 기적과 아람왕이 이스라엘을 공격할때마다 실패하는 원인이
엘리사임을 알고 그를 잡으려하는 내용이다
다가오는 말씀
6절 하나님의 사람이 이르되 어디 빠졌느냐 하매 그곳을 보이는지라 엘리사가 나뭇가지를 베어 물에 던져
떠으로게 하고
7절 이르되 너는 그것을 집으라 하니 그 사람이 손을 내밀어 그것을 집으니라
묵상
5절을 영어로 보면
iron axhead fell into the water 도끼가 자루에서 물로 빠진것
손에는 막대기만 남고 정작 중요한 날선 도끼는 없어서 황당해 하는 모습
그것도 빌려온 도끼라고 하는 부분..'
그리고 어디에 빠졌는지 물으시고 떠오르게 하시고
잡으라 하신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새로운 삶 구원의 삶은
빌려온 도끼와 같은데 그것을 제대로 쓰지못하고
빠뜨리고 도끼 없는 자루를 손에 쥐고
나무를 베고있다
딸아이가 손을 다쳐서 응급실에 다녀온뒤
강아지 두마리가 무엇을 잘못먹었는지 토하고 한녀석은
탈진해서 또 응급실
그러다가 지난주에 남편이 사소하게 움직이다가
다리가 부러져서 응급실에서 임시 기브스를
하고 집으로 왔다.그와중에 조카 내외가 방문을 했다.
물론 그덕에 딸아이를 맡기고 병원에 6시간을 다녀올수 있었지만
이번주 수요일 의사를 만나서 제대로 된 기브스를
해야할지 아니면 수술을 해야할지 결정해야한다
어디에 도끼날이 빠진지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었다 나는
그저 하루하루 열심히 나무만 베면 되는줄 알았더니
능력없이 성과없이
어디에 도끼가 빠졌을까
어디에 능력이 빠졌을까
적용)
이유없이 보내는일과 시간들을 정리했다.
엘리사의 능력처럼 기도의 시간에 집중해야겠다
제대로 쓰여지는 도끼가 되도록
잘 찾아서 자루에 단단히 메어놓아야겠다
나도 주님한테 그리 메여있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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