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대로~~ 무한도전!!! > QT 나눔

16.백성들이 나가서 아람 사람의 진영을 노략한지라 이에 고운 밀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이 되고 보리 두 스아가 한 세겔이 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고
17.왕이 그의 손에 의지하였던 그의 장관을 세워 성문을 지키게 하였더니 백성이 성문에서 그를 밟으매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죽었으니 곧 왕이 내려왔을 때에 그가 말한 대로라
열왕기하 7:16~17

하나님께서 "된다" 하시는데 나는 '않된다' 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 그 말씀과 같이' 이루어지지만, 나는 그 분복에 들어 가지 못한다. 누릴 수 없음을 알게 하신다.
하나님께서 "된다'하시면 나의 불신앙의 내적 본성을 거스려서 '된다'고 외치고 생각해야겠다.
시간이 흘러갈 수록 자꾸 주신 언약과 밀씀에 대해서 흔들리고, 자신이 없어진다. 불안한 내 마음이 짜증과 공격으로 나온다. 지금 보여지는 현실만보고 판단해서 말하게 된다. 그러다보니 매사 나의 자세가 긍정적이기보다 부정적이었다. 요즘 부쩍 부정적인 감정들과 말로 남편을 대하는 나를 보게 된다.
어제, 오늘 본문에서도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인간이 지음 받은 것의 대표적인 것이 비로 '말'이라 한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장군에게서 요즘의 내 모습을 본다. 지금의 자리에서 돌이켜 다시 마음을 다잡게 하신다. 말이 중요하다. 내 말에는 하나님의 창조적 능력이 있음을 명심하자.

적용:
1. 또 다시 시작하겠다(좋은 습관 10가지 check).
2. 어제 보다 오늘 하루 조금이라도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3. 어제보다 조금이라도 달라지고 성장한 것에 대해 감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