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진실하게 하나님의 말씀만 전함
등록일 2024-05-29
작성자 Yeongae
본문
“미가야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
(왕상22:14)
아합왕의 명으로 미가야를 부르러 간 사신은 너도 왕에게 길한 예언을 하라고 권한다.
그러나 미가야 선지자는 나는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것을 말할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넓은 길과 좁은 길이 생각이 난다.
남들이 가는 길, 쉽고 평탄한 길 그러나 그 길은 결국 멸망의 길이다.
주님은 좁은 길로 가라고 말씀하신다.
미가야는 다른 선지자들처럼 왕이 듣기 좋은 말을 할 수도 있ㅇ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설령 곤욕을 치루며 죽음에도 이를 수 있으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담대하게 전한다.
지난날 사람을 의식해서 마땅히 전해야 할 말씀을 전하지 않았고 주저했던 것을 돌아보며 회개의 무릎을 꿇는다.
비록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고 싫어함을 당할지라도 마땅히 전해야 할 말씀을 전할 것을 결단하며 좁은 길을 선택한다.
적용)
한국에 계신 작은 숙모에게 복음을 전하지만 하나님의 말씀 듣기를 싫어하여 내 전화를 잘 받지 않으신다.
계속하여 기도하며 카톡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짧게라도 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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