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좁은 길
등록일 2024-05-31
작성자 veronicakim
본문
2024년 5월
31일(금) [열왕기상 22:41~53]
(43절) 여호사밧이 그의 아버지 아사의 모든 길로 행하며 돌이키지 아니하고
여호와 앞에서 정직히 행하였으나 산당은 폐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아직도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
삼십 오세에 왕이 되어 25년간 다스리는 동안 여호사밧은
여호와 앞에서 정직히 행하였다.
비록 이스라엘 아합 왕과 사돈 관계를 맺으며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전쟁에 참가하여
죽을 뻔하기도 하였지만, 이스라엘 아하시야 왕처럼 악한 길로는 가지 않았다.
그는 아버지 아사처럼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한 길을 걸었다고 평가 받는다.
살아가며 이런 저런 실수와 크고 작은 죄를 짓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하지만 인생의 마지막에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되돌아볼 때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살기 위해 또 그 길을 따라가기 위해 얼마나 애썼는가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다시 깨닫게 된다.
예수님을 믿고 따라가는 길은 좁은 문을 통과하는 좁은 길인 것을
마음에 새기며 지금 걸어가는 길이 좁다고 불평하지 말고 끝까지
완주하는 자 되기를 다짐하며 기도하는 아침이다.
(마태복음 7: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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