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불신의 결국 - 영혼의 사망
본문
베드로전서 1:1-9
긍휼하심이 많으신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부활 시키셨다. 하나님은 우리를 산 소망으로 거듭나게 하기를 원하셨고, 우리를 거듭나게 하신 이유는 하늘에 간직하신 유업을 잇게 하시기를 원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 구원을 이루는 마지막 때까지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를 보호하신다.
이러한 하나님을 향한 나의 역할은 믿음 뿐이다. 믿음은 나의 단순한 결심이 아니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구원의 의미를 받아 들이는 것이다. 내가 받아 들여야만 하나님은 그분의 계획대로 일하실 수 있으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불신의 결국. 곧 나의 영혼의 사망을 참을 수 없으셨다.
내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러한 믿음을 가졌다면, 나에게 나타날 증거에 대해 오늘 본문은 설명해 준다. 나는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게 될텐데 잠깐 근심할수는 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기로 선택할 수 있다. 나는 예수를 보지 못해도 사랑하게 되고, 지금 당장 예수를 눈으로 볼수 없어도 그를 믿게 되니, 표현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인해 기뻐하는 삶을 살게 된다. 그러므로 이 믿음이 결국 영혼의 구원이라고 베드로는 설명한다.
하나님, 저는 그 믿음을 갖기 원합니다. 저를 향한 하나님의 구원의 본질을 이해하고 받아 들입니다. 매일 쉬지 않고 나를 도전하는 크고 작은 사건과 상황속에서 저는 본능적으로 먼저 근심 하지만, 시험을 훈련으로 받고 기뻐 하기로 선택 하겠습니다. 예수를 보지 못해도 사랑하게 되는 방법은 예수를 아는것 임을 배웠습니다. 예수를 더욱 더 알수 있도록 저의 영혼을 깨워 주세요. 주님, 하루살이라도 좋습니다. 매일 큐티 시간을 통해서 저에게 하루 살 만큼의 믿음을 허락해 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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