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의 마지막때에 > QT 나눔


  • QT Sharing | QT 나눔
  • 매일매일 QT하는 삶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QT 나눔

제  목 [] 만물의 마지막때에

등록일 2024-06-10
작성자 Yeongae

본문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 하라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4:7-8)


베드로 사도는 마지막 때를 사는 성도들에게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고 권면하면서 무엇보다도 서로 뜨겁게 사랑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나도 무엇보다도 뜨겁게 사랑하라는 말씀이 마음에 다가 왔다. 


2년전 시어머님께서 소천하신후에 워싱턴에 사시는 형님네와 관계가 좀 서원해졌다. 

특별히 시아주버님과 남편과는 친근한 사이였었는데 작은 일에 오해를 하시면서 연락이 뜸해졌다. 

나역시 큰 형님과 전처럼 자주 연락을 하지 못하고 지내 왔음을 돌아 본다. 

큰 시아주버님과 남편을 화평하게 하며 서로 뜨겁게 사랑하는 관계가 되기를 기도하며 내가 먼저 사랑을 실천해야겠다.


적용)

내일 큰형님한테 전화해서 안부를 묻고 얼마전 손자가 고등학교를 졸업했을텐데 남편을 내세워 졸업을 축하해주며 용돈을 보내줘야겠다.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형제간에 마땅히 뜨겁게 사랑했어야 함에도 사랑하는 일에 소홀 했고 사랑하지 않았음을 회개합니다.

이제 말씀하신 대로 뜨겁게 사랑하며 마지막 때를 살게 하옵소서.

큰 형님네를 사랑하며 섬기고자 합니다. 

멀리 있지만 마음으로 서로 뜨겁게 사랑하게 하옵소서.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596건 49 페이지
QT 나눔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4116
권신자 2024.06.10 918
권신자 2024.06.10 918
열람중
Yeongae 2024.06.10 957
Yeongae 2024.06.10 957
4114
Chris 2024.06.06 1058
Chris 2024.06.06 1058
4113
꿈꾸는자 2024.06.04 1016
꿈꾸는자 2024.06.04 1016
4112
권신자 2024.06.03 1067
권신자 2024.06.03 1067
4111
꿈꾸는자 2024.06.01 1055
꿈꾸는자 2024.06.01 1055
4110
veronicakim 2024.05.31 1056
veronicakim 2024.05.31 1056
4109
꿈꾸는자 2024.05.30 1060
꿈꾸는자 2024.05.30 1060
4108
Yeongae 2024.05.29 1037
Yeongae 2024.05.29 1037
4107
권신자 2024.05.27 1048
권신자 2024.05.27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