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등불
등록일 2024-05-09
작성자 꿈꾸는자
본문
열왕기상 15:1-8
아비얌의 마음이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니
나의 마음이 예수님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나의 하나님 앞에 온전하지 못했으니
아버지 르호보암이 행한 모든 죄를 행했다는 아비얌이 안타깝다가도, 다시 생각해 보니 그와 내가 크게 다르지 않음을 발견한다.
그 모든 죄에도 아비얌이 무사했던것은 아비얌이 잘해서가 아니라, 다윗을 위하여 등불을 주신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주신 언약 때문이었다.
내가 지금 무사한것은 내가 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주신 새언약 때문임을 각성한다.
그날이 오면 내가 이스라엘 백성과 유다 백성에게 새언약을 세울 것이다. 내가 그들의 허물을 용서하고 그들의 죄를 다시는 기억하지 않겠다. (쉬운성경 예레미아 31:31,34)
이 잔은 너희를 위하여 흘리는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다. (쉬운성경 누가복음 22:20)
다윗에게 주신 등불처럼, 나에게도 예수를 등불로 주신 하나님께 감격한다. 예루살렘을 견고하게 하셨듯이, 성전인 나의 삶을 견고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내안에 계신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법을 따르는 삶을 살도록 도와 주신다는 것과 능력과 믿음을 날로 더해주실 것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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