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믿음을 가지고 시집왔다~ > QT 나눔

왕상 16:9-34

아합왕은 하나님을 노하시게 한 가장 나쁜 왕이다

이세벨과 정략결혼을 하고 그녀가 가져온 바알을 예배하고

바알신을 섬기고 아세라상까지 만든다.

이세벨의 악행은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

다가온 말씀

34절 여호와께서 눈의 아들 여호와를 통하여 하실 말씀과 같이 되었다.

이세벨이 시집온후 모든상황은 악으로 향하고

하나님이 무너뜨렸던 여리고를 건축함으로 두아들이 사망한 사건은

여호수아 6장 26절의 말씀의 예언이 성취되는 사건이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뤄진다.

심판으로도 이어지지만

축복으로도 이어진다.

나는 하나님을 모시고 권씨 종갓집에 3대종손집에

시집왔다.

나로인해 돌아가신 시어머님과 큰시누이네 가정

시사촌동생네 가정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주예수를 믿으라 너와 네집이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씀을

붙든다. 

이세벨은 바알을 가지고 왔지만

나는 하나님을 가지고 시집왔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가정에 가문에 성취되어

믿음의 가문이 되기를 다시한번 기도한다..

믿지 않는 가족들을 다시한번 상기하면서 기도로 품는 오늘이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