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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연약한 다윗, 교만한 아도니야

등록일 2024-04-01
작성자 권신자

본문

왕상 1:5-6 아도니아는 스스로 높여서 내가 왕이 되리라하고

자기를 위하여 병거와 기병과 호위병을 준비하니

그는 앞살롬 다음에 태어난자요 용모가 심히 준수한자라

그의 아버지가 네가 어찌하여 그리하였느냐고 하는말로

한번도 그를 섭섭하게 한일이 없었더라


묵상)다윗의 네번째 아들 아도니야는 

아버지 다윗의 병약한 이때에

왕이 되려한다. 아도니야는 '나를'높여서"라는 표현을 쓴다.

그도 그럴것이 위로 세형들은 모두 죽고 가장 장자이며

인간적인 눈으로 볼때 자신이 왕이 될순서라고 생각한다

또한 용모도 수려했지만 아버지의 신망도 있었다.


왕은 하나님이 정하시는것을 모를리 없는 아도니야다

이미 역대상 22장 6-10절에 다윗의 성전건축의 기도를 

거절하신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이루실것을 말씀하시면서

하나님의 뜻을 알리셨다.


그러나 아도니야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았을거같다.

순서도 맞고 따르는 다윗의 충성된 장수 요압도 있고

제사장 아다니엘도 자기편으로 만들었다.


잔치를 베풀면서 솔로몬을 청하지 않았다..

하나님의 왕권이 어디에 있는지 분명히 알았을것이다.


예전에는 훈계하지 않는 다윗을 묵상했다면 

이번에 나의 묵상은 아도니야가 하나님을 무시하는 태도에 촛점이

가게 되었다.

모든것은 하나님의 선택이다.

다스리는 왕도 하나님의 선택이다


하나님의 뜻을 묻지 않는 자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는자가 되지 말아야겠다




적용) 

하나님의 마음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생각하는 하루가 되어야겠다.

내게 허락하신 인연들과 자매들에게서 

이제는 가장 나이 많은 사람이 되는 자리가 많다.

그곳에서 리더처럼 굴지는 않았는지 회개가 된다.

주변 사람들에게 섬김을  허락하신 자리임을 깨닫는다.


몸이 아픈 지인들에게 

카톡으로 인사를 하고

마음이 연약한 자매의 요청도 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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