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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하나님께 맡기며 그 분의 때를 기다리는 지혜

등록일 2024-04-08
작성자 Yeongae

본문

왕상2:36-37

“왕이 사람을 보내어 시므이를 불러서 이르되 너는 예루살렘에서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 거기서 살고 어디든지 나가지 말라 너는 분명히 알라 네가 나가서 기드론 시내를 건너는 날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하리니 네 피가 네 머리로 돌아 가리라”


솔로몬은 왕이 되었으니 자신의 아버지에게 악을 행한 시므이를 바로 죽일 수도 있었을텐데  왜 이런 명령을 내리며 당장 죽이지 않는 것인지 묵상해 본다.


시므이는 솔로몬 왕의 이런 명령을 삼 년후에 어기고 종을 찾아 예루살렘을 떠나 가드에 갔다가 죽임을 당한다.

이것은 시므이를 죽일 수 있는 합당한 명분이었다.


이것은 솔로몬 왕이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하나님께서 그가 행한 악을 갚아 주시길 원하는 지혜로운 처사가 아닌가 싶다.

나의 마음을 상하게 하며 힘들게 한 사람에게 내가 나서서 해결하려 하지 말고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리며 그 분께 맡겨드리는 것이 지혜임을 다시금 깨우쳐 주신다.


또한 내가 다른 사람에게 합당하지 않은 말과 행동으로 힘들게 한 적은 없는지 살펴보며 그 사람을 위해 속히 용서를 구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다.


다른 사람과 특별히 하나님께서 기름 부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경솔히 내 기준으로 판단하는 악을 마음으로라도 하지 말아야겠다.

날마다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하나님과 사람에게 마음을 상하게 한 것은 없는지를 살펴보며 자백하며 사랑과 화평한 삶을 살아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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