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제사와 마음에 드는 기도
본문
왕상3:4-5,9-10
“왕이 제사하러 기브온으로 가니 거기는 산당이 큼이라 솔로몬이 그 제단에 일천 번제를 드렸더니 기브온에서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 의 꿈에 나타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내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든지라”
솔로몬은 하나님께 일천 번제의 제사를 드린다.
왜 그는 이렇게 많은 희생 제물을 드리며 제사를 드렸을까 ?
100 마리도 아니고 200 마리도 아니고 1,000마리나 희생제물을 드렸을까?
그는 하나님을 사랑해서 최선을 다해 그 마음을 드리고 싶었던 것 같다.
하나님께서는 그 번제물의 양을 보시고 감동을 받으셨을까?
그렇지 않다.
솔로몬의 그 마음을 보시고 기뻐하셨다.
늘 드리는 나의 예배를 보시고 주님께선 뭐라고 하실까?
온전히 주님만 생각하며 사랑하여 드리지 못했음을 회개한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요구에 따라 백성을 잘 재판할 수 있도록 듣는 마음과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구한다.
이 기도가 또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기도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
그래서 그가 구하지 않은 부귀와 영광도 주시고 전무 후무한 지혜로운 왕이 된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라고 하신 말씀대로 구하며 간구하고 있다.
만일 하나님께서 내게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 라고 물으신다면 나는 뭐라고 대답할까?
주님, 저와 남편과 자녀들과 지체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의 마음으로 자신의 생명보다 주님을 더 사랑하게 해 주세요. 라고 기도를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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