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 - 마음의 소리 듣기
본문
열왕기상 3:16- 28
28 온 이스라엘이 왕이 심리하여 판결함을 듣고 왕을 두려워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지혜가 그의 속에 있어 판결함을 봄이더라.
창기 두 여인이 서로 죽은아이가 너의 아들, 살아있는 아이가 내 아들이라고 싸운다.
가장 신분이 천한 사람들에게도 솔로몬은 귀를 기울이고 판결했다는것도 놀랍고
DNA 테스트도 할수 없는데, 진짜 엄마를 찿아 주어야 하는 어이없는 상황이다.
어떻게 솔로몬은 진짜 엄마를 가려내었는가?
어미의 마음을 분별하여 듣는 지혜를 가졌다.
어제 솔로몬은 하나님께 듣는 마음을 종에게 달라고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다.
그리고 오늘 이 판결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지혜를 허락 하셨음을 온 백성들이 보고 알게 되었다.
나에게 이 말씀을 주신이유:
몇일전에 대학에 있는 작은 딸아이게 문자가 왔다.
바이블 스터디 가는 길이라고..
어릴적에 교회나가게 해준것,
SENA(아이들용 생명의 삶)을 사서 준거
감사하다고 했다. 자신의 대학생활이 행복한 이유가 교회 때문이라고 ..
나는 이 문자를 받고 .. 울었다..
매달 아이의 책을 사서 주면서.. 이 책이 버려 지는 줄 알았고, 돈이 아까울 때도 있었다. 좀처럼 묵상하는 기색이 없어서였다.
그런데 이런 말을 들을 줄이야...
자녀가 지혜의 근본되신 하나님과 함께 걷고 있다는것 만큼 행복한것이 없다.
적용: Law School을 가을에 진학하게되는 딸아이에게 훗날 세상의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로 판결할수 있는 듣는 마음을 달라고 간절히 기도 드린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