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왕이 가까이 하는 여인들
등록일 2024-03-05
작성자 꿈꾸는자
본문
시편 45:1-7
입술에 은혜를 머금고, 정의를 사랑하고 악을 미워하는, 따듯하고 멋진 왕이신 예수님께 가까이 가려는 여인들은 어떤 자격을 갖춰야 할까?
하나님 나라의 딸들로 신분이 바뀐 여인들은 이제는 그 나라의 왕이신 예수님 말씀만 듣고 보고 귀기울여야 한다. 과거에 잠시 머물렀던 세상나라의 백성과 아버지의 집을 잊어버려야 한다. 주인이 바뀐 여인들은 이제 오직 예수님만을 경배해야 한다.
과거를 잊었을 뿐인데, 그리고 바뀐 나의 신분에 충실 했을 뿐인데, 그 상은 실로 엄청나다. 왕이 네 아름다움을 사모 하실거고, 궁중에서 모든 영화를 누리게 되고, 금으로 수놓은 옷을 입고 기쁨과 즐거움으로 왕께로 인도함을 받고, 왕궁에 들어가게 된다.
그때, 왕이 가까이 하는 여인들은 벅찬 감격과 감사로, 오늘 시편의 기자처럼 외쳤을것 같다. 내가 왕의 이름을 만세에 기억하게 하리니 그러므로 만민이 왕을 영원히 찬송하리로다. 그 여인들의 고백이, 고라자손의 고백이, 오늘 현재를 사는 나의 고백으로 이어져서 함께 하나님 나라를 이어간다. 그 하나님 나라가 영원히 계속 되도록 나의 고백을 전해야 하는, 나의 왕이 예비하신 딸들과 아들들이 누구인지 생각만 하지말고 다가 가리라 결심하며 그들의 이름을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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