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내 안에 있는 미쎄스 세베대
등록일 2024-01-31
작성자 Chris
본문
마가복음 10장 43, 44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되고 44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과 요한이 주님의 영광의 자리의 우편에 좌편에 앉게해 달라고 요청하자,
나머지 열한 제자들도 시기 질투로 화 낸다.
마태복음 20장 17절 ~ 28절의 같은 사건을 읽어보면
미쎄스 세베대까지 예수님께 찿아와 적극적으로 자신의 두 아들을 주님 보좌의 양편에 앉게해 달라고 청탁한다.
야고보와 요한이 젊은 청년이라해도 어린나이도 아닌거 같은데.. 이 엄마 정말 쎈 !아줌마 였나보다.
예수님께서는 섬기는자와 모든 사람의 종이 되라고 하시며 45절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러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로 답하신다.
너무나 잘 아는 말씀, 나는 섬기는자.. 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지만..
요즘 작은 아이의 대학 졸업과, 대학원 입학을 앞에두고, 나 또한
나의 두 딸 아이들이 이 세상에서 성공해서 한자리씩 하기 원하는 마음, 높은 자리에서 권세를 부리며 살기를, 편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이 가득한것을 발견한다.
챙피하지만 아이들과 오늘의 말씀을 나누고, 아이들이 하나님과 함께 인생의 여정을 걷도록 기도드리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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