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히브리서를 끝내며...
등록일 2023-10-04
작성자 veronicakim
본문
[히브리서를 끝내며…]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시던 하나님이
마지막 날에 아들을 통하여 말씀하셨다.
그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며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고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계시다.
그는 천사보다 뛰어나고, 모세보다 우월하다.
모세는 종으로서 신실하였지만 그리스도는 아들로서 오셨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대제사장이 되시어
흠없는 자신을 제물로 드려 그 피로써 단번에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다.
그로 인해 우리는 거룩함을 얻었다.
그러한 긍휼함으로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받기 위해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갈 자격을 얻게 되었다.
이 말씀들을 묵상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깊은지 은혜가 많이 되었다.
죄의 형벌에서 단번에 구속해 주신 그 은혜,,,
다시 죄를 기억함이 없도록 자유를 주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나의 눈을 그분께 고정시키고 뛰어야 할 경주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신다.
인내로써 가야 할 믿음의 경주…
수많은 먼저 간 믿음의 조상들의 응원을 받으며 끝까지 견디며 가야 할 경주…
주님이 다시 오실 그날까지 더 좋은 소망을 나의 영혼에 닻처럼 내리고
힘써서 달려가야 겠다고 마음을 가다듬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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