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이제는 그 길이 나타났으니
본문
날짜:09/15/23(금)
본문:히9장 1~10
다가온 말씀: 8절 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는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묵상과 적용: 첫 언약 아래에서는 지성소로 들어갈 길이 없었다. 오직 일년에 한 번 그것도 아무나 들어가는것이 아니라
대제사장만이 속죄의 피를 들고 들어갔다.
그것을 히브리서 기자는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는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라고 표현한다.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을때 지성소와 성소를 가로막고 있던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갈라져
지성소로 들어갈 길이 활짝 열렸다. 이제는 지성소로 들어갈 길이 나타난 것이다.
그래서 은혜의 시대를 사는 우리는, 나는 휘장을 찢으신 예수님을 의지하여 담대하게,
어느때나 지성소에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나는 감히 나아갈 엄두도 못 내고 나아갈 길도 없었는데…
어떤 자격을 갖추어야 하거나, 짐승을 잡는 복잡한 절차 없이 은혜의 보좌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이 큰 감사로 다가온다.
한인이 많지 않은 지역으로 이사를 해서 가게 된 교회의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아서인지
새벽예배가 없었다. 그러나 교인의 수도 늘고 부목사님도 오시게 되어 새벽예배를 기대하고 기도했는데
몇 주 전에 특별 새벽예배를 시작으로 평일에도 새벽예배가 시작되었다.
요즘 은혜의 보좌앞에 나가아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구하고 있다.
예수님으로 인해 지성소를 들어갈 길이 나타났고, 활짝 열려 있으니…
또 나를 위하여 가까운 곳에 예비해 두셨으니 앞으로도 계속… 부지런히… 나아가기를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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