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홀로 하나님앞에 들어가
본문
9/15/23 큐티
7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년에 한번 들어가되 자기와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피없이는 아니하나니
오늘 히브리서의 내용은 구약의 대속죄일과 예수님의 십자가사건을비교한다. 구약의 대속죄일에는 일년에 단 한번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향로를 가지고 들어간다(4 절) 첫장막과 지성소가 분리되어있었고, 구약시대 처음 광야에 나갔을때 하나님이 일일이 알려주신 율법들은 어린아이같은 우리를 위한 세세한 삶의 기준들이었다. 하지만죄인된 우리는 결코 율법대로 살 수가없으므로 예수님을 보내시고십자가 사건을 통해, 이 죄를 단번에 대속하시고 휘장이 찢어져 지성소로,하나님앞에 날마다 들어갈 수 있도록 해주셨다. 성경을 몇번을읽었지만 이렇게 구약의 대속죄일과 십자가가 연결된 것을 오늘에야봤다. 놀랍게 하나하나 연결되어있고 조금의 오차도 없이 예비하신하나님의 성품에 감탄한다.
오늘 나는 외박을 한 아들을 원망하고 걱정하고 어떻게 교육을 시킬까 고민하다 본문을 보며, 내가 할 일은날마다 홀로 하나님앞에 들어가 나 자신과 가족, 백성들(기도할 사람들)의 허물을 위하여 기도할수 있음을 다시 깨닫는다.
적용: 아들에게 따지지 않고, 홀로 하나님앞에 들어가 기도한다.
구약 대속죄일 | 신약 십자가 사건 |
첫장막: 등잔대, 상, 진설병(평상시에는 향로가 여기 있지만 대속죄일에 대제사장이 갖고 들어감) | 예수님 죽음으로 휘장이 찢어짐 |
지성소: 금향로, 언약궤, 아론의 지팡이, 돌판이 있음. | 예수님십자가 사건, 단 한번의 죽음심으로 우리 모두를 위한 대속이 이루어짐. 우리가 매일 하나님 앞에 들어감. |
참고:갈라아디아 3: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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