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청하였으니
본문
성경말씀 사도행전 18장 11-22절
17절 --높은 사람을 청하여 그들이 모인후에 이르되
20절 --너희를 보고 함께 이야기하려고 청하였으니
바울이 로마에 도착할때 믿음의 형제들의 마중을 받고 감사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는다
한걸음 나아가 바울은 높은 사람들을 청하여 오게된 상황을 말하고
바울에 대한 아무런 정보가 없는 그들은 바울의 사상을 듣고자 한다.
묵상
청하여..청하여..
듣고자 하여..듣고자하여...
어제의 화요 온라인 큐티모임이 시작되었다.
소식을 듣고 마중나온 믿음의 형제들처럼
방학의 끝을 기다리며 모였던 자매님들의 얼굴이 보였고 감사하고 담대한 마음을
사모님과 인도자들 모두 느끼셨을것이라싶다
새로 시작되는 시간이니 만큼 새로운 사람들이 많이 들어왔다.
한달전부터 기도하며 떠올렸던 분들에게 초대장을 보냈었다.
카톡 리스트를 보면서 기도하며 청하였다.
오랫동안 큐티모임을 오고 싶어하셨던 미장원 원장님
10년즘 전에 같은조에서 함께 했던 자매님
2년전부터 직장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던 자매님
한국으로 이사를 간 자매님 그리고 잠깐 미국방문때 알게된 그자매의 친구
북클럽에서 만나서 인연을 함께 했던 자매님들
처음 이모임을 듣고 오게 되신 자매님들이 화면안으로
들어오실때 그감격이란 ..
함께 한 조별 나눔에서 청함을 듣고 온자매님들이
하나님이 부르시는 음성으로 들었고 순종했다는
나눔을 들으니 얼마나 감사하던지..
이모임을 와서 처음 듣게된 분들이
어쩌면 오늘 말씀처럼 너의 사상이
어떠한가 듣고자 하는 사람들처럼 왔다가
이스라엘의 소망이라 했던 주님의 말씀이
삶에 살아서 동행하기를 기도해보고 바래본다
적용) 아직도 정하지 못한 분들에게 9월 되기전에
오늘은 또한번 청해보려 한다. 하나님의 초대장으로
나의 역할로 오늘을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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