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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오해와 편견

등록일 2023-08-30
작성자 Chris

본문

사도행전 28:1-10

4 원주민들이 이 짐승이 그 손에 매달려 있음을 보고 서로 말하되 진실로 이 사람은 살인한 자로다 바다에서는 구조를 받았으나 공의가 그를 살지 못하게 함이로다 

6 그에게 아무 이상이 없음을 보고 돌이켜 생각하여 말하되 그를 신이라 하더라


말씀 본문:

유라굴로 광풍으로 여러 날 동안 구원의 희망이 없었던 한 배를 탄 276명(바울 포함)이 멜리데라는 섬에 안전하게 도착되었다.

그곳에서 친절한 원주민의 도움으로  마침네 위기에서 벗어난다.

땔감을 넣으려고 바울이 나무 한 묶음을 불에 넣었는데, 독사가 나와서 바울의 손을 물었다.

그때 원주민들을 바울은 살인자 다...  죄인이기에 결국은 벌을 받는다 라고 편견에 치우친 판단을 한다.


그런데 붓지도 죽지도 않는 바울을 보고 이제 더 큰 오해를 한다.. 그는 신이다. 


이 말씀을 주신 이유: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자녀를 알지 못하는 멜리데 사람들은 

바울을 살인자라고 했다가 신이라고 했다가.

바닥까지 깔고 뭉개다가 하늘로 한없이 띄었다가....

이에 굴하지 않고 바울은 자신이 할일을 한다.


나도 세상사람들이 나를 몰라서 하는 말에 귀 귀울이거나 집중하지 말아야겠다. 

그들의 편견속에서 오해를 받을 지라도 그것은 어쩌면 당연하다고 , 하나님께서 나를 아시니 나의 할일에 집중 해야겠다.


적용:

다음주에 처음으로 얼굴을 보며 만나는 동네 동갑친구들이 생겼다.

나도 모르게 첫 만남에 신경이 쓰인다. 누군가 단체 카톡에서 :  종교와 정치이야기는 하지 말자고 했던 기억이 있다.

나는 나인걸로..  하나님의 자녀가 어디에 가겠는가?  친구 모임에서 짧리면 짧리는것이고, 함께 친구라는 배를 타고 항해하게되면 구원으로 항해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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