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멜리데 섬으로 들어가…
본문
08/29/2023 (화)
행 28:1-10절 말씀 묵상
(1절) 우리가 구조된 후에 안즉 그 섬은 멜리데라 하더라 비가 오고 날이 차매 원주민들이 우리에게 특별한 동정을 하여 불을 피워 우리를 다 영접하더라.
바울의 일행이 구조된 후에 알게 되었지만 그들이 상륙한 곳은 멜리데 라는 섬이었는데 멜리데는 지금의 Malta라는 작은 섬이다.
말씀을 묵상 하면서 멜리데 라는 섬에 마음이 머무르며 어떤 섬 인지 궁금해 졌고 어디선가 들었던 같은 Malta 섬…
그곳에서도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 바울은 독사에 물리고도 죽지 않았고, 그곳에서 가장 높은 사람 보블리오의 열병과 이질을 낫게 해주었고 또 다른 병든 사람들을 고쳐주며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 주며 기적들을 행했다. 그로 인해 멜리데 사람들은 바울을 신이라고 까지 말했고 그들은 바울의 일행들을 후하게 대접하고 떠날때는 쓸것까지 공급해 주었다.
말씀속 그때 그곳에서 바울이 전한 복음으로 인해 멜리데 사람들은 지금 어떤 Religion을 갖고 살고 있을까 궁금한 마음이 생겨 인터넷으로 찾아 보았다. Catholic 이 90% 이상 이라고 한다.
멜리데는 분명 바울로 인해 그때에 복음이 전파되었고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섭리안에서 택하시고 이루어진 복음지였던 것을 마음에 확신을 주셨다.
작년에 무지개 다리를 건넌 우리 Tiffy, Maltese 강아지의 origin이 Malta 였기 때문에 생소하지 않았던 것 같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연으로 상륙하게 하신 섬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멜리데를 택하시고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지게 하셨음을 알게 하시며 나 또한 언제 어디서든지 누구에게든지 복음을 전해야 할 사명이 나에게도 있음을 바울을 통해 다시 한번 깨닫게 해 주셨다.
너무 편안하고 안일한 일상 속에 머물러 있지 말고 나도 멜리데 섬으로 들어가 전도하라고 말씀 하시는 것 같다. 지금 준비하고 있는 전도 사역을 서둘러 하루 빨리 실천에 옮기도록 노력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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