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하나님께 피하는 것, 마음의 평안
등록일 2023-05-31
작성자 Tomato
본문
사무엘하 22:30,31
주를 의뢰하고 적진으로 달리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벽을 뛰어넘는다고 고백하는 다윗,
그는 진심으로 하나님을 의뢰하고, 의지하였음을 느낄 수 있다.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에게 방패가 되신다는 그의 고백에 대해,,
나의 진심은, 하나님을 향한 마음은 어떤지 생각해 보게 된다.
말로만이 아닌,
삶에서, 일상에서 하나님을 진정 의지하며 하나님께 피하고 있는지.. 나에게 묻는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이 내 맘에 있을 것이다. 라는 결론.
오늘 아침,, 남편의 직장 복귀에 대한 남편의 생각을 듣는데.. 불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었다.
그래서 남편의 말에 그대로 수긍하지 못하고 반발을 하고 있는데
'우리가 어떻게 다 알겠어.. 한 걸음, 한걸음 걸어가 보는거지..' 라는 남편의 말에 마음으로 동의가 되고
평안해졌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분께 피한다라는 것이 이런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감사했다.
다행히 남편 말을 듣기 전에 큐티를 했던 것이 다행이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