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여자 어른이 된다는것 > QT 나눔

늙은 여자로는 이와 같이 행실이 거룩하며 모함하지 말며 

많은 술의 종이 되지 아니하며 선한 것을 가르치는 자들이 되고   

그들로 젊은 여자들을 교훈하되 그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며

신중하며 순전하며 집안 일을 하며 선하며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게 하라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딛 2:3-5) 

오늘 이말씀을 읽으면서 4절에 그들로 젊은 여자들을 교훈하되 라는 부분에서 처음 발견했다. 

교회안에서 좋은 여자 어른으로 산다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묵상해본다. 

거룩과 모함하지말고 선한것을 가르치는 자들이 되라고 하신다.

 요즘 나이듦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든다. 잘 나이먹고 있는지 혹시 딱딱한 어른이 되어가고 있는지.

.그안에서 무엇을 고쳐야하는지 ..생각해보다가 결국 가장 중요한부분은 거룩한 행실부터 시작이 되는것같다. 

거룩함에 기준을 두면 사람에 의해 바뀌는 기준이 아닌 하나님앞의 기준임을 안다.  

그것이 먼저 되어야 젊은 사람들에게 본이 되는것을 다시한번 깨닫는다.

  말을 할때와 하지않을때 행동을 할때와 하지말아야할때 그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점검하며...

방학이라 조금 느슨해지는 나에 게으름을 부끄러워한다. 주님 나를 붙들어주세요..주님의 사람으로 하루를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