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돌아가야할 곳 > QT 나눔

예레미야애가 3장 40,41

”우리가 스스로 우리의 행위들을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우리의 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

눈물이 마르지않는 예레미야의

애통하는 심정을 느낀다.  

한국에서  구국기도회로 사람들을 

모아 애절하게 눈물로 기도하던

믿음의 선배들도 생각이 난다. 

나의 조국이나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땅에도

애통하는 눈물의 기도가 필요한 시절이다.   함께 비난하고 비판만 하는  한숨만 쉬고 앉아 있을 때가 아닌것 같다.   이제 스스로 죄악을

점검하고  돌이켜 , 더 늦기전에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야 

겠다.   나도 스스로를 점검해 보며

기도의 자리로 가야겠다.  

오늘 이른 아침  하나님께서  이런 자리로 나를 이끄셨다.  기도회 시간이  저녁인 까닭에 주저했었는데

결단케하는  상황을 만들어주셨다.  

창자가 끊어지고 간이 땅에 쏟아지는것 만큼은 아니어도,  안타까워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마음을가지고  사인한 기도회의 용사로  설 것을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