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모든 치유는 하나님께 감사로
등록일 2022-10-31
작성자 장윤정
본문
오늘의 묵상
창세기 41장 51절 말씀
요셉이 그의 장남의 이름을 므낫세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내게 내 모든 고난과 내 아버지의 온 집안 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 함이요
요셉이 첫 아들의 이름을 지어준 것을 묵상하며, 총리 자리에 올라 아스낫과 결혼도 하고 첫 아들을 갖게 되는 기쁨이 얼마나 컸을까 갸름이 됩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이 성공했다고해서 고난과 상처를 잊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요셉은 ‘고난과 상처를 잊어버리게 하셨다’는 것은 아마도 자기가 잘나서 이렇게 성공했다는 자부심보다 이 모든 걸 주신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는 마음이 더 컸기 때문에 ‘잊어버리게 하셨다’고 한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의 제 삶을 돌아보며 혹시 아직도 부족하고 불평하는 것은 없는지 살펴보니, 아직도 제 안에 상처가 있는 것을 봅니다. 하지만, 저를 구원해주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이 이미 저를 요셉처럼 높여주신 것에 무한한 감사가 절로 나옵니다.
내일부터 시작하는 11월은 Thanksgiving이 있는 달입니다. 한달동안 모두 감사를 통해 치유와 은혜가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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