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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내민손 붙들기

등록일 2022-09-06
작성자 Christina Han

본문

창세기 : 19장 10절 그 사람들이 손을 내밀어 롯을 집으로 끌어 들이고 문을 닫고

 

소돔성에 악이 얼마나 가득한지 내게 들린 부르짖음과 같은지 보러오신 천사들..

롯의 집을 에워싸고 행패와 패악을 부리는 소돔 백성에게 

롯의 처방 8절을 보며 기겁하게 된다.

두 딸을 내어 주겠노라니.. ?  두딸? 내게도 두딸이 있어서인지 너무 어이가 없다.

이것이 인간의 처방이다.  롯이 소돔에서 깨끗하게 살려고 발버둥 쳤는지 모르지만, 

롯은 이미 소돔성의 풍습에 물들어 있었다.  

결혼할 사위도 있다는데, 그 두 딸을 내어 주겠다고 한다.

 

반면 주님의 처방은?  이런 롯에게 은혜를 주셔서 손을 내밀어.. 롯을 집으로  끌어 들이고 문을 닫고 

보호해 주신다.  

 

내가 이 세상을 살면서 , 나도 모르는 사이에 얼마나 

이세상의 풍습에 젖어 살고 있는지..

나는 두딸을 세상에 내어 주는 - 이 어리석은 처방을 하지 말하야 할텐데..

 

 

주님께서는 아둔한 나에게도 오늘 손을 내밀어 주신다.  

그 손을 붙잡고 나와 네게 속한자를 보호해 주시는 사랑의 주님안에 거하리라.  

 

적용: 작은 딸의 룸메이트가 얼마전에  

          보이지 않는곳에 부모님 몰래 문신을 세겼다고 한다. 요즘 젊은이들의 트렌드로 너무나 흔해져서 두 딸들에게 타투가 가까히 가 있는것 같다.  

          이세상의 풍습을 내 어찌하리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딸들에게 레위기 19장 28절의 말씀으로 함께 나누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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