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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나도 웃을수 있는 그날까지 ~~~~~~~~

등록일 2022-09-08
작성자 황강숙

본문

2022년  9월 8일

 

창세기 21잘 1  `7절

 

돌보심으로 결국 기쁨의 미소, 아닌 시원한 웃움을 짓게 하시는 우리 하나님~~

 

하나님이 사라와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대로 돌보시고 이제 그 약속을 25년 만에 이루셔서 이삭을 낳게 되었다

 

그 약속을 들은지가 어언 ~~ 25년 ...

 

잊혀질만하고, 아닐꺼야 의심하면서도 강산이 두어번을 바뀔때 이제,,,하나님의 약속의 시간이 되어 성취하시는 오늘.

 

사라의 웃음은 무엇일까?

 

주실라면 진작에 주시지...왜 그렇게 속을 끓이게 하시고

마음을 애타게 하시다가 .. 주셨을까

 

이제는 더이상 소망이라고는 털끝만큼도 남지 않고 , 자신의 모든 생각과 ..뜻은 바닷가의 썰물처럼 모두 빠져나가고 아무것도 남지 않차 이제, 일하시는 우리 하나님

 

그동안 인내하며 혹시라도 아이가 생길까 노심초사 한지 25년이다

하지만 우리 하나님은 반드시 그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시다

 

사라는 너무 기쁘고 말문이 막히고 희비가 헛갈리지 않았을까

약속을 참고 기다릴껄~~  이스마엘을 낳게 만들고,,  마음속으로 때로는 불안과 의심으로 긴 세월을 살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 드디어 ~~~~

사라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삭을 낳게 하시고 사라를 웃게 만드신다

벼랑끝에서 웃게 하시는 하나님이란 어떤 목사님의 책이 생각난다

 

나는 드디어 4주간의 지루하고 불안했던 시간이 지나고 새 주인을 맞이했다

나이는 어리지만 예의가 바르게 보이고 나한테도 정중한 모습에 만남의 축복을 위해 기도한 보람{?} 있구나 싶었다

 

이제 하나님이 나에게 약속하신대로 그 가게를 나에게 주실것이고 나는 거기서 탑 , 이 될것이다

 

새 주인은 여러 가지를 의논하며 같이 잘 해주시기를 부탁하며 하나가 되자고 했다

그런데 복병이  있다

 

조금 예상은 했지만 ..

저번에 오래된 두 분의 메니저는 그만 두었고 세번쩨 메니저쯤 되는 사람이 또 은근히 나를 괴롭힌다

 

별것도 아닌 일에 짜증을 부리고, 새주인 들으라고 ,소리를 지른다

생각건데 아마도 새 주인에게 잘 보이고 싶어하는 것 같다

 

그래야 자신이 메니저가 되고 자신이 높아지고 ..심지어 팁도 자신하고 새 주인하고만 나눌려고 한다

 

난 하나님이 이제 새 주인이 오면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하고 정직하게 팁도 나누고.. 그럴줄 알았다

참고로 이제 남은 그 세번째 사람은 사모님이라 ~ 나는 크리스쳔으로 함께 사랑하고 힘이 되주고 그럴줄 는데 알있는데

현실은 여전히 벽이 높다

 

어제도 하루종일 기분이 가라앉아 있었다

시간도 또 이랬다 저랬다 아직 정돈이 안됐다면 자신이 더 좋은 시간만을 가지려고 하며 , 나보고 또 저녁에는 나오지 말라 한다

 

도데체 언제쯤 모든 것이 진실되고, 일한 만큼 대우 받고, 서로 사랑하며 정직한 일터가 될까 싶어 말이다

여러가지 생각으로 참 우울했지만 오늘 주실 말씀을 기대하며 마음을 달랬다

그래 ... 기다리자

 

언제가  사라처럼 하나님의 약속이 온전히 성취되어 웃을 날이 올것을 말씀하신다

25년~~~~~~~~~~~~~~~~~~~~

 

말씀에 의지하고, 인간적인 방법으로 어떻게 해결해 보려고 마음 졸이지 말고 

또 다시 기다리라 결단한다

 

왜 냐면~~ 하나님이 나에게 분명히 주신 약속이 있으니까 ,,, 진정으로 환하게 호탕하게 웃으며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 날이 올것임을 믿기 때문이다

 

오늘도 그 날이 올것을 믿고, 하나님의 때를 믿고 감사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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