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이루시는 기도 > QT 나눔

9/15/22 목요일 창24:10-27

보소서. 제가 이 우물곁에 서 있습니다. 이제 이 성 사람들의 딸들이 물을 길으러 나올 것입니다.  제가 어떤 소녀에게 물동이를 내려 내가 물을 마실 수 있게 해 달라고 할 때 그녀가‘드십시오. 제가 이 낙타들도 물을 마실 수 있게 해 드리겠습니다’라고 하면 바로 그녀가 주께서 주의 종 이삭을 위해 정하신 사람으로 여기겠습니다. 그것으로 주께서 내 주인에게 자비를 베푸신 줄 알겠습니다.  (창24:13-14)

아브라함의 종이 하나님께 기도를 올리는데 참으로 구체적으로 기도합니다.  물 길러 오는많은 처자들중 어떤사람이 이삭의 처가 될찌 알리만무할텐데 그는 차근차근 세밀하고도구체적으로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기도한 그대로 하나님은 리브가를 그 시간에 맞게 준비시키시고 보내시고종을 만나게하십니다.  그리고 기도한 그 모든것을 리브가가 하였습니다.  조금에 의심도없이 그는 바로 리브가가 하나님이 정해주신 리브가임을 확인하며 기뻐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놀라운 섭리 가운데 행하시는 이 장면을 보며 나에게 오늘 중요한 기도제목이 있는데… 이 자세하게 조목조목하게 올린 아브라함의 종의 기도를 저의 오늘 적용으로 올리려합니다. 

적용:

전지전능하시고 내 아빠 아버지신 여호와여… 이제 좀 있으면 남편이 한국행출장으로  비행기를 탑니다.  탑승하기 전에 먼저 남편이 나에게 전화해서 그와 통화하게 하시고, 그의마음을 먼저 열어주옵소서.   지난 시애틀에서 000 선교단체에서 회의 중 자원해서 하겠다고 하여 축복과 기쁨과 은혜로운 가운데 모임을 마췄습니다.  그런데 마음에 불편한 상황이 생기자 다 … 안하겠다고 마음을 닫아버려서 일이 어처구니없게된 상황에서 오늘 아브라함종의 기도를 생각나게하십니다.  주님의 자비를 구하며 단단해진 마음을 열어주시고다시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서원한일을 행하게하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그리하면 주님께서 기도하는 저와 다른 영혼들을 자비와 은혜를 부어주는것을 믿겠습니다.  그리고 이 선교일을 선하게 하나님께서 아루심을 믿고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간절히 하나님 아버지의독생자 아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적용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종의 기도를 들어주신 여호와께서 보잘것없는 나의 기도도자비로운 주님께서 응답하셨습니다.  오직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