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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성도가 나와야 할 ‘성’

등록일 2022-09-04
작성자 Meeyeon

본문

9/4/22 

창세기 19:12-22

 

롯이 꾸물거리자  사람들은 롯과 그의 아내와 그의  딸의 손을 잡아끌어서  바깥으로데리고 나왔습니다여호와께서 롯에게 자비를 베푸신 것입니다. (19:16)

 

롯의 가족이 사는 성이 멸망심판경고를 받았으나 그의 가족들은  말을 우습게여겼습니다 가족을 두고 떠날수없는 롯의 갈등을 아시고 억지로  성밖으로 나오게 하신 묵상을합니다

 

롯이 살던 도시는 번쩍거리고 화려한 도시였던거 같습니다 성안에 하나님의 백성이 거룩하게 구별되어 살기엔 볼것들이많고 트랜디한것들이 많이 있었겠지요 시간을내어 예배드리고 하나님을 우선순위에 놓고 따르기엔 참으로 힘든 환경이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런 곳에서 의인 롯은 

그래도 구별되게 살려고 무지한 애를 쓴듯합니다 또한 아브라함의 중보기도를 들으신 여호와께서 롯가족에게(물론 슬프게도 모두가 구원되지못했지만..) 특별한 자비베푸심을 묵상합니다그리고  자비하심을 나도 구하였습니다.

 

보스톤에서  가족이 모인 토요일 어제 막내딸 수진이와 함께 오늘  주일예배를 드리자고 했지만 가족들의 반응은 매우 강한 반대였습니다 보스톤은 처음이고 볼거리가 많으니 예배를 스킵하쟈고 합니다나와 의견을 같이하는자가 없어서(아들 솔로몬은 가만히 있고..)낙심되어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아침에 롯을향한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저에게도 부어주셨습이다.  

아이들한테 오늘아침  9시예배 드리러 가자며 문자를 받았고 예배가운데 은혜가 컸습니다 이렇게 많은 다음세대들이 뜨겁게 예배를 드리는 모습에 소망의 눈물이 났습니다 그리고 중보하는 친구들의 자녀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늘 우선순위로 주님을 놓지않고 경계하지않으면 순식간에 내 영혼과 성도들의 영혼을 빼앗아가는 이 세상입니다.  성도들의 눈과 마음을 빼앗는 ‘편안하고 쾌락의 에서 나와 하나님의 거룩한 부르심을 쫓아사는 인생들이 되길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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