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타이밍은 완전하십니다 > QT 나눔

8/16/22 창세기 8:13-22

601년 첫째 달, 곧 그달 1일에 땅 위의 물이 말랐습니다. 

노아가 방주 덮개를 열고 보니 땅이 말라 있었습니다.  

둘째 달, 곧 그달 27일에 땅은 완전히 말랐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창8:13-15)

하나님의 노아를 향한 보호하심과 놀라운 타이밍을 묵상하게됩니다.  

또한 노아의 인내와 말씀 순종이 놀랍기만합니다. 

대홍수후, 601년 첫째달 1일에도 노아가 볼때 땅은 말라있었습니다.  

그는 어느때나 방주문을 열고 나갈 수있었습니다. 이제 물이 없으니 나가도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보시기는 달랐습니다.  그로부터 57일이나 지난 후 땅이 완전히 말랐을때야 

노아에게 말씀을 걸어오십니다.  이제 방주밖으로 나가라고..

내가 보는 안전한 때와 

하나님께서 보는 온전한 때는 다름을 봅니다.  

그냥 말라보이는것과 완전히 말랐다는것을 아시는 전능자 하나님.  

그리고 그렇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실때까지 기다리며 인내하는 

노아의 인내와 순종을 본받고싶습니다. 

내 생각과 내 타임 테이블을 내려놓고,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시간을 기다립니다. 모든게 준비될 때 

주님이 열어주시는 시간을 믿는 믿음과 그 때까지 

소망으로 기대하며 기쁨으로 

기다리는 인내의 순종을 배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