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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니므롯 세상의 첫 용사

등록일 2022-08-22
작성자 veronica

본문

 

2022  8  19       [창세기 10:1~32]

 

(8~10)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첫 용사라 그가 여호와 앞에서 용감한

사냥꾼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롯같이 용감한 사냥꾼

이로다 하더라 그의 나라는 시날 땅의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에서 시작되었으며

 

당대의 용사요 나라를 세울 정도로 훌륭한 자손은 믿음의 계보인 셈의 아들이어야 알맞을 것 같은데

하나님은 저주받은 함의 자손에게서 나라를 세울 정도의 용감한 용사가 태어나게 하시고

그들이  땅에서 번성하도록 은혜를 베푸신다.

 

거짓과 탐욕으로 세상을 약삭바르게 살아가는 사람이 더 부귀영화를 누리는 세상을 볼 때

시편 기자처럼 공평하지 않다고, 왜 악인의 형통을 내버려두시는 것이냐고 하나님께 따져 묻고 싶었다.

노아의 족보를 보면서 셈의 후손들도 하나님께 그런 항의를 하고 싶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하나님의 축복은 그리 얄팍한 것이 아님을 다시 기억한다.

천대에 이르는 축복,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으며 영원히 누리게 될

축복을 비교해 보면 이 땅에서의 고생은 그저 잠깐일 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비록 저주를 받은 함의 자손일지라도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의 긍휼을 기억하며

나도 그렇게 내게 해를 입힌 사람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품을 수 있기를 기도해 본다.

 

(시편 37:1) 행악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를 투기하지 말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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