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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

등록일 2022-07-28
작성자 오경애

본문

 

 

 

2022 727

 

고후 11:4

만일 누가 가서 우리가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하나님의 열심으로 고린도 교인들을 마치 중매쟁이처럼

그리스도께 인도하고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위해서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며 돈도 받지 않고 복음을 전했던 바울

 

 

그러나 고린도교회 성도들은 바울이 전한 복음은 잘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바울이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 다른 영다른 복음에 도리어 마음을 활짝

열어 쉽게 용납한 것을 바울은 책망하며 염려했다.

 

 

그들의 마음은 마치 하와가 뱀의 유혹에 넘어가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한 것처럼….

 

 

이들은 왜 이렇게 쉽게 다른 예수와 다른 복음에 쉽게 마음을 열었나

말씀을 찬찬히 들여다보니 사탄이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해서 나타난 것에

넘어갔음을 알 수 있다.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채 많은 사람을 유혹하는 사탄

 

 

얼마전

30여년만에 다시 주님께 돌아온 여동생에게 주위에 아는 분이

교회 모임에 나와 성경공부도 하고 함께 교제를 가지면 좋겠다는 말에

동생은 승낙을 하고 교회 성경공부 모임에 여러 번 참석을 하였다.

 

 

코로나 때문이라며 2~3명이 모이는 여성 모임에 나가 성경공부를 하던

동생은 나름대로 은혜가 됐고 좋은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언젠가 동생과 통화하는 중 성경과 조금은 다른 내용을 말하는

동생의 말에 직감적으로 무언가 잘못된 모임임을 알고

잘못 알고 있는 성경 내용에 대해 설명을 한 후 그곳에서 나오라고 권면을 했다.

 

 

나중에 알고보니 그 모임은 이단인 JMS (정명석) 모임이었다.

 

 

너무도 놀란 동생은 그곳에서 빨리 나왔지만

동생은 그 모임을 인도한 사람의 신앙생활과 삶의 모습을 보고 너무도 충격에 빠졌다.

어떻게 그런 사람이….

 

 

그 사람은 술 담배는 물론이고 철저하게 거룩하고 겸손한 모습으로….

주위 많은 사람들에게서 칭찬을 받는 사람이었다.

동생 또한 그 사람의 삶의 모습을 보고 믿음이 좋은 사람인줄 생각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 사람은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고…. 다른 영을 믿는다른 복음을 받아들인

하나님의 영이 거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이처럼 사탄은 우리 주위에서

광명한 천사처럼 가장한 채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아다닌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오늘 말씀을 통해

거짓 영에 미혹되 사망의 길로 가는 영혼들을 위해….

또한 이제 다시 신앙생활을 시작한 동생이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늘 깨어 있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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