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나는 일어서리라 ~~~~~
본문
2022년 7월 13일
고린도 후서 4장 1 ~12절
바울의 대단한 사명감은 그 무엇도 바꿀수 없음을 본다
바울이 잘 나서가 아니고 능력이 많아서가 아니라 오직 예수만이 그의 전부였기 때문이다
질 그릇같은 자신이지만 그 안에 보베로운 예수님으로 채우면 세상을 이길수 있다
우리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보잘것 없는. 쉽게 깨질수 밖에 없는 존재....질그릇이다
" 7절 ~~ 우리가 이 보배를 가녔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다~~~~~~"
난 요즘 너무도 내 자신이 초라하고, 나약해 있는 상태이다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고 답답한 일로 혼란하며 날마다 낙심과 박해로 기운이 무척이나 다운되 있었다
그럭저럭 풀 타임으로 일년을 버텨온 일터에서 두어달 전부터 심히도 나를 넘어뜨리려고 그야말로 잠복해서 기회만 노리려는 그들사이에서 말씀을 계속 암송하며, , 이겨내려고 발버둥을 치다 ...며칠전 부터 이제 그만 그 자리를 떠나야 겠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었다
나를 도와주고 나를 세워 주고 그 자리에 있도록 도와주었던 그사람이 배신(?) 을 하였다
어느날 부터 180도 달라져서 나를 그저 끌어내리고 나를 비방하고 나를거꾸러 트리려 한다
그래도 먹고 살아야 하기에 참고,,또 참고,
내 잘못이 없더라도 난 크리스쳔이니까 세상과 똑같이 맞서지 않으려 이를 악물고 참았지만
드디어 어제는 너무 심한 말을 듣고... 마음에 분노가 치밀었다
아무리 내가 크리스쳔이라해도 이렇게 억울하게 당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이틀동안 내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하지만 오늘 아침~~~
다시 또 말씀으로 나를 찾아오시는 예수님을 만난다
바울은 복음만을 전파하며 살기로 작정했다
별 볼 일이 없는 하찮은 질 그릇 같은 자신이지만 그 안에 오직 예수로만 가득 채우면 자신은 보배로운 존재가 되어 그 어떤 세상의 방해와 핍박도 이길수 있음을 말한다
그 까짓것~~~
실컷 나를 조롱하고 , 맘대로 나를 흔들고 넘어 뜨리고 결국 무너뜨리려는 저들의 계략 따위는 아무 것도 아님을 깨닫게 하신다
나의 할일은 오직 주님만을 전파하며 사는 것이 남은 삶이여야 한다는 마음을 주신다
내가 없어져야 한다
나는 너무도 보잘것 없는 질 그릇이다
그렇게 화가 나고 낙심되고 버린바 된것같은 마음이 드는 것은 내가 살아 있기 때문이다
내가 왜 살아 있는데 ....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데..
나를 비우고 .내 안에 예수님으로 가득채우면.. ..나는 보배로운 존재로 다시 일어설 수 있다
내일 복음방송 아침마당에 나가서 간증과 나눔을 하기로 되어 있다
이것이 나의 할일 이다
오직 예수를 전파하며 사는 것~~
나의 마지막가야 할길....
나의 마음을 흔들고 요동치게 했던 그런 일들로 난 넘어지지 않을 것이다
예수의~~ 이름으로 ~~ 나는 일어서리라
원수가 날 향해 와도 ~~ 나는 쓰러지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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