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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벼랑 끝에서 드리는 기도...

등록일 2022-06-26
작성자 오경애

본문

 

 

2022 625

 

 

 

내가 날 때부터 주께 맡긴 바 되었고 모태에서 나올 때부터 주는 나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시편 22:10절)

 

다윗은 당시 잔인하고 포악한 원수들에 의해 사면초가의 상황에 놓이면서 자신의 힘으로는

도저히 현재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고 고백한다.

 

 

마치

많은 황소가 에워싸고 바산의 힘센 소들에 의해 둘러 쌓인 것처럼

그들이 입을 벌림이 찢으며 부르짖는 사자 같다고 고백한다.

그런 힘들고 어렵고

절체절명의 순간에 다윗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하지 않으나 하나님은 응답하시지 않는다고 한다.

나를 버리셨다고까지 탄식을 쏟아내고 있다.

 

극심한 고통과 절망 가운데에서도 다윗은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드러내며 다시한번 주님의 도우심을 바란다.

다윗 자신을 모태에서 나오게 하시고 어머니의 젖을 먹을 때에 의지하게 하셨고 날 때부터 주께 맡겨진 인생이며

나의 하나님이 되었다고 고백한다

 

 

주님께 맡겨진 인생.

세상의 수많은 원수들이  에워싸도 주님께 맡겨진 인생은 어떠한 환경 가운데에서

주님이 결코 버리지 않으시고 책임져 주심을 믿는다

 

 

한국에 작은 개척교회 사모인 동서가 유방암에 걸렸다.

하루하루를 힘겨워하며 고통 가운데 씨름을 하고 있는 동서

그럼에도 끝까지 주님 손을 놓치 않으려는 동서의 믿음을 보며 다시한번 간절히 주님께 기도한다.

 

날 때부터 주님께 맡겨진바 된 동서의 손을 붙잡고 끝까지 이끌어 가실 주님을 바라며

십자가의 능력.십자가의 소망을 가지고

.오늘도 주님께로 향한 시선을 놓치지 않길 간절히 중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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