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머물러 있어야 할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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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1일
고린도전서 11:1~16절
(9절)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사도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향해 자신이 가르치고 전하여 준 전통을 잘 지키었다고
성도들을 향해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전통을 지켜 나가는 중에도 여자와 남자의 위치와 역할에 대해
정확하게 다시한번 짚고 넘어갑니다.
특히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때 남녀의 성도간의 복장과 전통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태초에 하나님의 창조 질서대로 남자와 여자가 지음 받은 순서가 있고
각자에게 허락하신 각자의 자리와 해야 할 역할이 있다고 말합니다.
8절 과 9절에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
여자는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창세기 2장 18절 말씀에 하나님이 하와를 아담의 돕는 배필
즉 '조력자, helper' 로 만드셨슴을 떠올리며
과연 내가 돕는 배필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나 되돌아 보며
요즘 남편에게 심심치 않게 짜증을 내며 퉁명스럽게 대하는 제 모습을 발견합니다.
60 중반으로 넘어가고 있는 남편은 요즘 하루에도 여러번 까먹고 또 까먹습니다.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는 기본이고..
매일 먹는 약도 수시로 까먹고....
하나에서 열까지 챙겨줘야 하는 일이 점점 많아져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나도 모르게 퉁명스럽게 말이 나가곤 합니다.
오늘 아침에도 나는 대답을 했다고 하는데...
남편은 왜 화를 내며 말하냐고 합니다.
아차!
나도 모르게 대답도 짜증내는 말투로 변해가고 있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
내 자리는....
내가 해야 할 역할은....
남편을 위하여 돕는 배필로 만들어 졌슴을 다시한번 상기하며
말투부터 부드럽게 고쳐 나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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