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살피고(고린도전서11:28) > QT 나눔

<자기를 살피고>

*고린도전서 11장

27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자는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이니라

28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29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31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32 우리가 판단을 받는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정죄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크리스찬이라는 이름에 대해 회의와 실망이 요동치던 요즘

지난학기 큐티 간증들을 통해

나에게 남아있던 1%의 믿음의불씨로

성령님께서 채워 주셨다.

나를 포도나무에 붙들려 있게 하시는 주님이  느껴지며

다시 작은 감사로 회복되고 있다.

-먹고,먹으러 모일때..

먹는 문제로 마음이 상하는 일이 있었다.

함께먹는것,먹을것을 주는것이 사랑의 표현이라 생각하기에

그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그러나 중심이 너무 치우치다 보니

그 음식(사랑)때문에 

시험에 들거나 정죄하여 중심을 잃는일이 생긴것이다.

높은 잣대를 들이대며 정죄하며 판단했다.

주님은 그모습이 바로 나라고 하신다.

그런 죄악된 모습때문에 주님이 징계받으셨다는 것을

깨닫는다.

여전히 머리와 가슴과 행동은

서로 다른 춤을 추고 있지만

나를 살피고 살펴서

성령께 붙들려 가야함을

깨달아 연약한 영육을 복종시켜본다.

*적용-사랑의 음식을 함께 나누는 자리를 가져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