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내가 감당할 수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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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토)
고전 10:1-13절 말씀 묵상
(13절)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늘 나에게 힘과 소망이 되는 구절... 지나온 세월속에서 힘들고 어려운 일을 겪을때마다 이 말씀을 붙잡고 암송하면서 견디고 또 견디며 버텼습니다. 폭풍이 지나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물결이 잔잔해 지는 것 처럼 하나님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시험이었기에 주셨음을 알게 되었고 나는 그로인해 조금씩 더 단단해 져 가며 하나님을 좀 더 의지하며 신뢰하며 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치 앞을 내다볼수 없는 나의 인생... 무슨 일이 닥칠지 아무도 모르는 이때에...
나의 온 마음을 사로 잡고 있는 여러가지 우상들... 내어 던져 버리고 정결한 마음으로 주님앞에 나아와 말씀을 붙잡기를 원합니다.
사도 바울 처럼 오늘도 나의 시선을 오직 주님께 맞추고 주님만 바라보며 달려가길 원합니다.
강아지를 보내고 마음이 많이 힘든 이때에 나의 전도 대상인 분이 시카고에 일이 있어 몇일동안 가는데 솜이 강아지를 좀 맡아 달라고 해서 오늘 솜이가 왔습니다. 낯이 설어 어리둥절해 하는 솜이를 다둑이며 몇일이지만 온 마음을 다해서 잘 돌보며 데리고 있어야 겠습니다.
늘 선하시고 인자하신 나의 하나님 아버지를 깊이 묵상하며 나에게 항상 피할 길을 내사 나로 하여금 능히 감당하게 하시고 승리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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