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일만 마디 방언보다 나은 말
등록일 2022-06-02
작성자 YM
본문
고린도전서 14:19
그러나 교회에서 내가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 보다 나으니라
내가 영으로 또 마음으로 함께 기도하고, 찬양하지 않으면 내가 영으로 축복할때 그 상대방은 무슨말인지 알지 못하고 아멘할 수 없다고 하신다.
또 알아듣지 못하는 방언으로 말하는것보다 마음으로 깨달은 바를 전하는 다섯마디의 말이 훨씬 힘이 있다고 하신다.
최근 몇년동안 하나님을 외면하고 있는 남동생을 위해 매일 기도하고 있다. 또 나의 자녀들이 믿음의 길에서 떠나지 않기를 기도를 한다.
그러나 동생과의 사이에 어색함이나 껄끄러운 상황이 생길까봐 나의 속마음은 절대 표현하지 않는다. 기도하고 있다는내색조차 하지 않고, 그저 그 문제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다.
아이들에게도 마찬가지이다. 신앙문제에 대해 서로 별 얘기하지 않는다.
내가 입을 벌여 하나님을 전하고 나누는 것이 일만마디 방언으로 기도하는것보다 낫다고 말씀하시는 거 같다. 그저 마찰을 피하고 싶어하는 내 마음을 꾸짖으시는거 같다.
적용 - 말로 하기 힘들면, 말씀 메시지라도 보내며 하나님을 더 알 수 있도록 도와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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