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이미 심어 놓으신 갈망
본문
6/3 고전 14:26-40
너희는 다 *모든* 사람에게 배우게 하고 모든 사람으로 권면을 받게 하기 위하여 하나씩 하나씩 예언할 수 있느니라
For you can *all* prophesy in turn so that everyone may be instructed and encouraged.
은사를 사용할때 모든 것을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고 바울 사도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말씀 하신다. Everything must be done so that the church may be built up. 하나님께서 우리 각 사람에게 주신 은사는 교회를 세우는데, 즉 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사용 하라는 말씀이다.
은사들중 특히 예언을 사모 하라고 말씀 하셨는데, 예언의 은사의 유익은 참으로 크다. 예언의 은사는 모든 사람에게 배우게 하고 모든 사람으로 권면을 받게 하기 때문이다. 중요한 한가지는 교회 공동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예언할수 있으며, 돌아가면서 예언 하며, 서로에게서 배우고, 서로를 권면하고 권면 받는다는 점이다. 가르치고 배우는 상하 관계가 아니며 우리 모두가 함께 서로 예언 한다는 것이며, 모두 예언할수 있다는 말씀이 놀라우면서 아름답다. 이것이 주님이 명령하시고, 바라시며, 능력을 주신 주님의 교회이며, 교회 공동체이며, 하나의 교회인 나 자신이다.
매일 큐티를 해온것이 예언의 은사를 사모하는 마음 때문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내 안에 예언의 은사를 사모하는 갈망을 심어놓으셨구나.. 깨닫게 되니 마음에 감탄과 기쁨이 솟아난다. 몇달전 부터 계속 마음에 주셨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가만히 있어왔던 한 자매에게 올 여름동안 큐티를 같이 하자고 전화했는데 흔쾌히 그러고 싶다며 눈물을 흘린다. 그녀는 발달지체 아들을 혼자 키운다. 그녀와 내가 서로 예언하며, 서로에게 배우며, 서로 권면하는 이번 여름방학이 무척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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