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드시고, 되게하시는 분 > QT 나눔

본문            :고린도 전서 1:1-9

다가온 말씀 :고린도전서 1:8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하게 하시리라.

말씀 묵상과 나에게 주신 이유:

"책망할것이 없는 자"~ 에서도 걸리지만, "끝까지 "~ 에서도 마음이 한없이 무거운 이유는 무었일까? 

말씀에 머무르며 내 자신을 돌아 본다.  

여기서 끝이라 함은 곧 예수님의 재림의 날, 또는 개인적으로 삶을 마치고 예수님 만나는 날일테데..

지난  코비드 시대에 방탕하고 느슨하게 살아논 나를 돌아보니,이래저래 끝까지 잘 하고 책망할것이 없는자로 설수 있는가 고민 된다.

결론적으로 나는  못하고  또 않된다. 

그런데 다시 말씀을 살피니 주어가 " 주께서 " 주께서 하신다고, 만드신다고..

주께서 나를 끝까지 견고하게 붙드시고, 그리하여 그때에 결국에 책망할것이 없는자가 될것이라. 아멘

나의 삶과 적용: 

주님께서 일 하시도록 나를 내어드리기를 기뻐한다.

큰딸의 대학원이 7월 초에 시작되니 학교 근처에 ( 샌버나디노에 )아파트를 보러갔다.

너무나 오래된 아파트에, 외진 동네..  범죄율도 높다니.. " 주여 ~" 한숨이 절로 나온다.

걱정이 앞선다.  그러나 주께서 ... 주께서..   붙드시고, 되게 하실것이라.. 어디에 있던지 무엇을 하던지..

고백하며,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