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때가 이르기 전에… > QT 나눔

2/28/2022 (월)

눅 17:20-37절 말씀 묵상

(21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22절) 때가 이르리니...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나 다 하늘나라에 소망을 갖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죽으면 하나님 품에 안긴다... 하나님 나라에 입성했다 등등...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는 볼수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 안에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이 곧 하나님의 나라인 것이죠 내 마음속에 하나님이 계시면 천국이고 아니면 지옥.... 그런데 예수님은 예수님이 나타나실때가 있음도 가르쳐 주시고 일어날 일들도 가르쳐 주십니다. 

20대 초반에 "A Thief in the Night" 이란 Christian 영화를 교회에서 상영한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 영화를 보고 얼마나 무서웠는지 모릅니다. 갑자기 마당에서 놀던 아이가 사라지고 아침에 면도 하고 있던 남편이 사라지고... 휴거를 당한 것이 라고 했습니다. 믿지 않은 부인이 마지막 때에 이땅에 남겨져 당하는 고통을 보면서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제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있는 것이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요즘은 정말 마지막 때가 가까이 오고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흉흉한 이때에 예수님 맞을 준비를 하고 말씀을 붙잡고 순종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야함을 절실히 깨닫습니다.

오늘도 내안에 성령하나님을 모시고 천국을 경험하는 하루가 되길 원하며 주님의 때가 이르기 전에 전도와 구제 사역에 더욱 힘쓰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는데 작은 도구로 쓰임 받으며 주님 기다리는 삶이 되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