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나의 증인 나의 중보자…
등록일 2021-11-03
작성자 Terri
본문
11/02/21 (화)
욥 16:-17:5절 말씀 묵상
(19,20절) 지금 나의 증인이 하늘에 계시고 나의 중보자가 높은 데 계시니라
나의 친구는 나를 조롱하고 내 눈은 하나님을 향하여 눈물을 흘리니...
극심한 고통과 고난... 죽을 것만 같은 심정 가운데 욥은 친구들로 부터 위로와 격려를 받지 못하고 하나님을 찾으며 자신의 마음을 토로하며 탄식합니다.
감히 욥의 고통을 함께 느끼며 지난날 내가 고통 가운데에서 죽을 것만 같은 심정으로 하나님을 찾고 토로할때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이 하늘에서 나를 내려다 보시며 불쌍히 여기시고 나를 위하여 중보 하시며 하늘의 위로로 함께해 주시고 고난에서 벗어나게 해 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그런 주권자 되신 예수님이 오늘도 나의 하나님이심을 감사합니다.
욥기를 묵상하면서 마음이 많이 힘들지만, 그래! 욥과 함께 이 욥기를 끝까지 잘 마치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예비하신 복을 받기를 기대해 봅니다.
지난날, 하나님만 바라보고 맡겨주신 사역을 최선을 다해 섬길때에 나의 친구도 나를 조롱하고 제 마음을 아프게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친구를 잃고 저는 너무 슬펐고 지금도 슬퍼하고 있습니다. 친구를 향한 저의 눈물의 기도는 멈추지를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녀의 영혼을 구원해 주시고 성숙한 믿음의 소유자로 다시 만나 그 때는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어 주며 소통할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마음입니다.
주님! 저에게 용기를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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