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자!
본문
11/4/21 욥기 18:1-21
‘어떻게 우리가 짐승 취급을 받고, 자네 눈에 그렇게 비열하다고 여겨지는 것인가?’ 욥 18:3
‘악한 사람의 집은 반드시 그렇게 되고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사는 곳일세’ 욥18:21
친구 빌닷이 욥에게 말을 그만하라고 합니다…그들이 욥에게 꽂은 비수같은말은 생각하지못하고, 자신들이 욥에게 비열하다고 짐승취급받는 것은 억울해하며 악인이 당하는 멸망을 욥이 들으라고 늘어놓습니다.
이 상황이 참으로
아이러니합니다.
하나님과 사단의 내기로
욥의 고난이 시작되었는데
위로를 받았던 친구를
향한 마음도
또, 친구를 위로하러 온
우정같은 건
온데간데 사라지고
심장을 찢어놓는 말다툼으로
서로를 해하고 있습니다..
서로가 사단의 밥이 되어 가고 있어보입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베전 5:8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땅을 두루 돌아
여기저기 다녀왔나이다
욥 1:7
극심한 스트레스는
육신의 고통을 가져올 뿐 아니라
극단의 선택까지 할 정도로
영혼이 다치는 걸 봅니다
그리고
관계조차 불행하게 깨어져
버림을 경험해봅니다.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엡6:11-12
오늘도 나를 향한 그리고 남을 향한 수많은
영적공격을 막아내기위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기를
간.절.히. 원하며
주님의 도움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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