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하나님의 성전을 건강하고 성결하게...
본문
7월 15일 (목)
출 39:22-31 말씀 묵상
(30절) 그들이 또 순금으로 거록한 패를 만들고 도장을 새김같이 그위에 여호와께 성결 이라 새기고 그 패를 청색 끈으로 관 전면에 달았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거룩하고 화려한 의복에 이어 오늘은 아론과 아들들의 속옷과 속바지까지 세심하게 짓게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며 순금으로 거룩한 패를 만들어 " 여호와께 성결" 이라 새기고 관 전면에 달아 항상 하나님 앞에 성결할 것을 잊지 말아야함을 가르쳐 주십니다.
어려서 부터 성결이란 단어가 매우 익숙합니다. 아버지는 성결교회 목사님이셨고 미주 성결 교회의 아버지이셨습니다. 하나님은 오늘 제사장의 패에 여호와의 성결이란 문구를 새기게 하시며 제사장이 항상 성결하기를 원하신 것 처럼 나 또한 나의 일상에서 나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매일 생각하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제사장으로서 성결되고 구별된 삶을 살아 갈수 있게 마음에 새기고 기억하며 하나님 앞에 성결한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광야에서 하나님의 성막은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와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막은 내 안에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성전이므로 나를 보석 같이 귀하게 여기고 나를 더욱 사랑하고 나를 위로해 주고 보듬어 주어야 겠다고 결심을 합니다.
저는 그동안 저의 몸을 돌보지 않아 건강이 많이 안좋아졌고 성결한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하나님의 성전인 나의 몸을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운 옷을 입고 세심하게 돌보며 성결하게 해야함을 깨닫습니다. 그동안 저를 위해서 음식을 만들지 않고 남편이 좋아하는 것 위주로 만들고 저는 아무거나 먹었는데 오늘부터는 저를 위해서도 메뉴를 짜고 건강한 음식을 만들기로 마음을 정합니다.
하나님의 성막, 성전을 회복시켜 몸과 마음과 영을 모두 건강하고 성결하게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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