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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장신구를 떼어 내라

등록일 2021-07-02
작성자 Terri

본문

7월 1일 (목)

출 33:1-11 말씀 묵상

(4절) 백성이 이 준엄한 말씀을 듣고 슬퍼하여 한 사람도 자기의 몸을 단장하지 아니하니...

(5절) 너희는 장신구를 떼어내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 어떻게 할 것인지 정하겠노라...

 

하나님께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함께 올라 가시지 않겠다고 말씀하신후 백성들은 자신들의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함께 동행하시지 않음을 슬퍼하며 한 사람도 자기의 몸을 단장하지 않습니다. 백성들이 장신구를 떼어내고 자신들의 죄를 자복하고 겸비하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실지 정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코로나가 온 세상을 덮을 것을 어느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겠지요. 갑자기 다가온 바이러스는 모두를 두렵고 떨게 했습니다. 그때 저는 별 생각을 다 했습니다. 우리들의 죄로 인해 하나님께서 진노 하셨나?  밖에 자유롭게 다닐수 가 없어서 마켓에만 가고 그것도 횟수를 최대한 줄여서 가고... 평소에 외출할때는 꼭 장신구를 하고 다녔는데 모든 장신구는 자연스럽게 떼어내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안하게 됩니다. 저의 삶이 겸비해지고 모든 면에서 자중하게 되며 쓸데 없는 것은 구입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저에게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고 수수해진 저의 모습을 봅니다. 지금도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날마다 회개합니다. 하나님께서 날마다 함께 동행하시지 않으면 저도 두렵고 슬플 것 같습니다. 

 

오늘은 한국에서 돌아가신 시누님의 딸이 엄마의 시신을 화장하고 수목장 하는날인데 너무 많이 힘들어 하며 엄마 따라 죽고 싶다고 계속 슬피 웁니다. 

작문의 카톡 편지로 위로의 말과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삶을 살라고 전도하며 권면했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사람들의 마음이 어떤지 이번에 확실하게 보았고 저는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며 평안과 기쁨을 누리며 살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게 됩니다. 

이번 기회에 조카에게 꼭 하나님을 알게 해 주고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며 살아가도록 도와 주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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