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여호와께서 하나님 되시는 증거
본문
여호수아 22장에서는 요단동쪽 지파들이 제단을 쌓음으로 인해 오해와 갈등이 생긴다
서쪽 지파들은 재단을 쌓은 이유를 알기도 전에 우상숭배는 철저히 지켜야한다며 싸우려한다
그러나 그들의 재단은 24절 목적이 있어서 주의하고 이같이 하였노라고 대답한다
그들은 후손에게 제단을 증거로 남아 이스라엘임을 기억하라는 것이었다
해명과 제사장의 현명한 판단으로 다시 하나된 이스라엘
마음이 나뉘어질수있었던 제단이
마음을 나누는 제단이 되었다
어제 성탄예배가 있었다
아들이 교회를 떠난지 몇년만에 스스로 예배에 가겠다고 며칠전에 이야기를 했다.
아침에 1부예배를 드려야 하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준비해야하는시간이 지나고
결국에는 깨어서 일어나게되었다
남편도 나도 짜증이 나는 마음이었지만..그래도 예배자리에 가는데 아무소리도 안하고
기다려줬다.
뒤늦게 준비하는 아들에게 (또 정성스레 옷을 입고 멋도 부렸다)
멋지다며 칭찬했더니 기분좋게 준비하고 함께 한차로 교회로 향했다
몇년만에 온식구가 한차로 예배를 드리러 가는가
차가 생긴후로는 어디를 가도 따로 각자 였는데..
울컥하는 마음이 든다.
교회에 도착하기전에 교회예배당 위로 그림같은 무지개가 떠있다.
폭우가 쏟아질거라는 예보와는 달리 맑고 청명한 구름옆으로 무지개가..
교회가자고 잔소리 하지않았던것
아침에 늦었다고 서두르며 짜증 내지 않았던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그렇다면 이 길이 행복했을까..무지개를 보며 식구들이 감탄할수 있었을까
모처럼 성탄예배에 나오니 어릴적 다락방 형과누나들이 청년을 거쳐
가정을 이루고 아이들을 데리고 나와서 아들을 맞이해주며 반가와해주었다.
설레임과 어색함과 반가움과 미안함이 공존하는 아들의 얼굴속에서
서로 축복하고 안아주는 모습을 보며 눈물이 났다..
오늘 기도해본다.
아들이 하나님앞으로 돌아오기를
부모의 하나님이 아닌 자신의 하나님으로돌아오기를 ..
그리고 하나님의 일은 오해와 갈등이 아니라 해명하고 이해하며
말씀안에서 연합하는것이 더 소중한것임을..
나는 기다리며 기도하며 기대할것이다.
그리고
나의 두려움이나 조급함으로 아들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에 앞서지 않기를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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