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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큰 돌

등록일 2025-12-31
작성자 꿈꾸는자

본문

여호수아 24:25-33


여호수아가 세겜에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언약을 맺고, 율례와 법도를 제정하고, 모든 말씀을 하나님의 율법책에 기록한다.  큰 돌을 가져다가 성소 옆에 있는 상수리나무 아래에 세우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부인하지 못하도록 증거의 돌을 삼는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모든 일을 아는 장로들과 여호수아가 사는날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를 섬겼다. 이스라엘 자손은 애굽에서 가져온 요셉의 뼈를 세겜에 장사 하였고, 여호수아가 죽어 담낫세라에 장사 하였고, 엘르아살도 죽어 에브라임 산지의 산에 장사 하였다. 


큰 돌을 가져다가 거기 여호와의 성전 곁에 있는 상수리나무 아래에 세우고(26). 여호수아가 모든 말씀을 하나님의 율법책에 기록하고 ‘큰 돌’을 가져다가 증거의 돌을 세운다. 나에게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부인하지 못하도록 하는 ‘큰 돌’이 무엇일까. 여호수아가 ‘큰 돌’을 세운것 처럼, 내가 세워야 하는 ‘큰 돌’을 무엇이며, 나에게 상수리 나무는 어디일까 생각해 본다. 하나님께서 성경이라는 말씀을 우리에게 주시고, ‘큰 돌’ 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이미 우리와 하나님 사이의 증거의 돌이 되게 하셨다는 것을 깨닫게 하신다.


나에게 하나님을 부인하지 못하게 하는 ‘큰 돌’은 큐티책 이라는 생각을 한다. 그러나 나는 ‘큰 돌’을 성전옆 상수리 나무 아래 세우지 않고, 하나님의 성전인 나와 어디든 함께 다닌다. 집에 있으면 식탁위에, 외출할때는 가방속에, 함께 차를 타고, 함께 비행기를 타고, 함께 배를 탄다. 인생의 대선배 이신 여호수아도 죽고, 엘르아살도 죽고, 나도 죽게 되겠지만,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증거의 돌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담은 큐티책이 나에게 있다는 것은 안도이며 위안이며 소망이며 기쁨이다. 


프렌즈공동체가 나에게 ‘큰 돌’이라는 생각도 든다. 지난 9년을 돌아보다가, 하나님의 보여주신 증거의 큰돌과 작은돌들을 셀수 없이 발견하게 되었다. 12월 한달동안에도, 기도모임에 참여하기 위해 단잠을 깨우고 새벽을 달려 오는 자매님들의 살아있는 눈빛 속에서, 늦은밤 줌 기도 모임에 하루의 소란과 피곤을 뒤로하고 참여하는 자매님들의 지친 눈빛 속에서도, 증거의 작은돌 들을 발견할수 있었다. 12월의 마지막날과 새해의 첫날의 중간에서, 2026년 하나님께서 주실 증거의 크고 작은 돌들을 기대한다. 하나님을 부인하지 못하도록, 쉴새없이 증거의 돌들을 보여주실 하나님의 열심을 기대한다. 나도, 프렌즈라는 상수리나무 아래에, 가정이라는 상수리나무 아래에 심겨져서,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는 ‘작은 돌’이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 드린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 합니다.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로 족할 만큼, 하나님께 충실하여 충만한 하루를 살아내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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