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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주의하여 다시!

등록일 2026-09-08
작성자 평강

본문

시편 기자는 주의 말씀이 자신의 발에 등이요 빛이라고 한다.주의 의로운 규례를 지키기로 굳게 맹세한다.악인들로 인해 심한 고난 가운데 있는 자신을 말씀대로 살아나게 해달라고 간구한다.그는 주의 법을 사랑하여 떠나지 않으며 잊지 않겠다고 한다.


 시편 기자는 생명을 위협 받는 극심한 고통 중에 주의 말씀이 자신의 발에 등이며, 걸어갈 길에 빛이라고 한다.암흑에 둘러싸여 죽음의 위기에 놓인 그는 주의 말씀만이 의로운 법이기에 따르기로 맹세하고 그렇게 하겠다고 한다. 또한 주의 교훈을 영원히 자신의 재산으로 삼는다.그것이 그의 기쁨이기 때문이라고 고백하고 있다.


오늘 내게 먼저 다가온 말씀은

"내가 주의 교훈을 영원히 내 기업으로 삼았사오니 이는 내 마음의 즐거움이 됨이니이다."(111)이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재산으로 삼았다.

그것이 자신의 마음에 기쁨이었기 때문이다.

 연휴 동안 1박 2일 일정으로 속장 수련회를 다녀왔다.

 늦은 밤까지 공동체를 위한 여러 가지 논의들을 했다.작년과 똑같은 고민들이었다. 아쉽고 헛헛했다.돌아와 짐을 풀고 남편이 켜둔 TV 앞에 나란히 앉았다.미디어 절제 2주를 지나 새로운 주를 시작하는 날,나는 무장해제를 해버렸다.수련회 동안 채워지지 않은 헛헛함을 영화 한편으로 채우고 위안 삼으려고 했던 것이다. 시편기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재산으로 삼았다.그것이 그의 삶에 즐거움이었기 때문이다. 

여기서 나의 즐거움은 무엇이었나 생각해 보게 된다.나는 쥐꼬리만한 내 통장의 잔고를 수시로 들여다 본다. 숫자의 크기에 따라 안도의 한숨과 자조의 한숨이 뒤섞이곤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통장의 잔고보다 한 편의 영화보다 더 큰 즐거움이 되지 못하는 나의 현실을 직면하게 하신다.

 다음으로 다가온 말씀은

"나를 붙드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고 주의 율례들에 항상 주의하리이다."(117)이다.

은혜의 자리에서 미끌어진 내가 지금 고백해야 할 말씀으로 다가온다.실패한 나를 주의 말씀으로 붙들어 세우시면 내가 일어나 주의 말씀을 다시 기억하며 주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헛헛한 내 영혼도 배부를 수 있기에 내게 오늘 이 은혜를 부어주시길 간구한다.


 나의 넘어진 자리에 찾아오셔서 말씀으로 일으켜 

세우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내가 걸어갈 길에 빛을 비추셔서 다시 넘어지지 않도록 하시는 하나남의 사랑을 만납니다.주님, 나를 붙둘어 주세요. 그리하면 내가 주의하여 말씀 가운데로 걷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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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자님의 댓글

꿈꾸는자 작성일

내가 주의하여 말씀 가운데로 걷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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