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나의 성실
본문
시편 119:137-152
성실하신 주의 증거들은 나를 깨닫게 하셔서 살리십니다. 순수한 주의 말씀을 사랑하고 주의 법도를 잊지 않겠습니다. 주의 의는 영원하고, 주의 율법은 진리이며, 주의 계명은 나의 즐거움 입니다. 전심으로 주께 부르짖으며 주의 교훈들을 지키겠습니다. 나는 새벽에 눈을 떠서 주의 말씀을 읊조립니다. 하나님, 나의 소리를 들으시고 나를 살려주세요. 나와 가까이 계시는 하나님의 모든 계명은 진리이며, 주의 증거들은 영원합니다.
하나님의 성실하심과 나의 성실함에 대해 묵상해 본다. ‘주의 성실’은 나를 깨닫게 하셔서 나를 살리신다(114). 나를 구원하신다(146), 내 소리를 들으시고 나를 살리신다(149), 내 가까이 계신다(151). 변함없고 영원한 주의 성실의 목적이 나를 살리고 구원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신다. 나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쉬지 않으시는 주의 성실과 만난다. 주의 성실하심과 나를 사랑하심이 같은 말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시니, 주의 성실하심 덕분에 마주하게된 고난에도 감사하여야 하는 이유를 발견한다.
멈추지 않으실 주의 성실 앞에 감사함으로 드려야 하는 ‘나의 성실’은 무엇일까. 시편 기자의 고백처럼, 나는 전심으로 주께 부르짖어야 하고, I will call with all my heart (145,146), 항상 주의 말씀을 읊조려야 한다, I may meditate on your promise (148).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것은 나의 입술의 고백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신다. 나의 재물, 시간, 능력을 내놓으라 하시는게 아니고, 나의 마음의 고백을 요청하시는 하나님을 만난다. 매일의 말씀 묵상 시간이, 시편기자의 고백처럼, “주의 말씀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시간이 되면 충분하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난다.
그렇다면.. 주의 성실하심으로 내가 성실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지 적용점을 찾아본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성실하시듯이 나도 사람에게 성실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하신다. 발 수술로, 한국에 갈 준비로, 내 시간을 확보하고 싶어서, 내가 성실하게 대하지 못한 사람이 있는지, 내가 성실하게 대처 하지 못한 상황들이 있는지 돌아본다. 나에게 맡기신 부모님, 남편, 자녀들 뿐만 아니라, 나에게 맡기신 소그룹들의 형제 자매님들을 생각나게 하신다. 나에게 행하신 하나님의 성실하심으로, 내가 행해야 하는 나의 성실은 무엇인지 하나님께 여쭈어 본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성실하심의 동력은 사랑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원하시는 성실의 시작도 사랑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영혼에 대한 사랑의 시작은 기도 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저에게 맡기신 영혼들을 위해 성실하게 기도하는 것 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기도할때 내 발의 등이시고 내 길의 빛이신 하나님께서 다음 발걸음을 인도해 주실것을 믿으며, 간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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