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성경 말씀을 기억하라!
본문
9월 12일(토)
시 119:169~176
고난과 시련 가운데 지켜야 할 것(9)
● 성경 말씀을 기억하라!
171절) 주께서 율례를 내게 가르치시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하리이다.
시편 저자는 주의 말씀을 구하며, 율법의 의로움을 찬양하고 도우심을 간구한다. 잃은 양같이 방황할지라도 계명을 잊지 않겠다는 고백을 한다.
시편 119편은 유대인들이 자녀에게 암기시키기로 유명하다. 어릴 때부터 입술로 읊조리며 읽은 자녀들이 살면서 힘든 일이 생길 때 말씀 가운데 답을 찾을 수 있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1절 '행위가 온전하여...'라는 말로 시작한 내용은 176절 '...주의 계명들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로 끝났다. 하나님의 말씀을 인생의 나침반으로 삼는다는 고백이며, 그리고 계명들을 잊지 않겠다는 '자기 선언문' 같다. 시편 저자는 주님의 증거와 계명들을 기억하기 위해 '읊조림'의 시간을 많이 가졌다.
이틀 전에 큐티하면서 성경 암송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시편 119:99~100을 외웠다. 그리고 혼자 무언가를 할 때 그 말씀을 생각하며 또 외운다.
이번 시편 119편이 나에게 새로운 도전이 되었다. 그동안은 묵상하고 기록 후 기도하므로 끝났다. 묵상책은 다음 날 아침까지 덮여 있었다. 그런데 암송하니 내 안에서 역사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176절에 '잃은 양같이 내가 방황한다'는 말이 있다. '양'은 자신이 걸어온 길에 대한 공감 능력이 뛰어나다고 한다. 인생의 후반전에 접어든 나에게 하나님은 내가 말씀을 기억하므로 내 생각 속에서 함께하고 싶어 하신다는 것을 느꼈다. 시편 119편은 하나님이 나에게 보내는 문자메시지이다.
"오늘 하루의 시작이 말씀에 고정되어 있다면, 복된 길을 걷고 있는 거란다. 유튜브에서 나오는 영상과 세상의 소리, 그리고 사람들의 소리에 흔들리지 말고 나와 함께 복 있는 하루를 시작해 보자. 성경 말씀 안에 내가 있으니 나의 음성이 조금이라도 들리지 않을 땐 잊지 말고 성경을 펴고 묵상해라. 그리고 더 잘 기억하고 싶다면 말씀을 암송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네가 스트레스받을 때 무언가를 할 때 읊조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란다. 너를 축복해."
(시 119:1과 176절)
하나님, 주님 말씀 안에 모든 답이 있습니다. 주님이 저의 등불이시니 주님, 저를 인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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