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묻는 습관
본문
여이엘의 후손이며 기스의 아들인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은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그의 세 아들과 한날에 죽는다 .야베스 길르앗 사람들은 블레셋 사람이 사울에게 한 일을 전해 들었다 용사들이 모두 나서서 사울과 그의 아들들의 주검을 되찾아 야베스에 있는 상수리나무 아래 사울과 그의 아들들을 묻고 칠 일 동안 애도했다. 사울이 죽은 것은 불순종 때문이었다.
사울은 블레셋과의 싸움에서 추격을 당한다.활쏘는 자들이 그를 찾아내 중상을 입혔다.사울은 자신의 무기를 드는 자에게 할례 받지 못한 자들에게 치욕을 당하기 전에 자신을 죽이라고 한다.자신을 욕되게 할까봐 두려워 했던 것이다. 죽음 앞에서 평생에 자신이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들이 무엇인지 드러난다는 것을 사울을 통해 배우게 하신다. 사울은 '자기애'가 강한 사람 같다.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행복과 이익을 우선시 한 사울은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께 묻지 않고 신접한 여인을 찾아 살 길을 묻는다. 사울의 비참한 최후를 통해 위기의 순간 나는 하나님꼐 묻는 습관이 있는지 돌아보게 하신다.
"사울을 맹렬히 치며 활 쏘는 자가 사울을 따라 미치매 사울이 그 쏘는 자로 말미암아 심히 다급하여"(10:3)
하나님의 백성에게도 위기의 순간이 찾아오고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다급한 상황을 마주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신다.그러나 그 절체절명의 순간에 어떤 말과 행동을 하는 지는 평소 그 사람의 습관이 그의 태도를 이끈다는 것응 사울을 보면서 배우게 된다.
"사울이 무기를 가진 자에게 이르되 너는 칼을 빼어 그것으로 나를 찌르라 할례 받지 못한 자들이 와서 나를 욕되게 할까 두려워 하노라."(10:4)
사울은 자기애가 강한 사람으로 보여진다.무엇보다 자신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 있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자기 백성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내어 놓기보다 이교도들에 의해 실추될 자신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내어놓았다.
" 사울이 죽응 것은 여호와께 범죄하였기 때문이라 그가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또 신접한 자에게 가르치기를 청하고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죽이시고 그 나라를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넘겨주셨더라."(10:13)
사울이 죽은 것은 하나님께 불순종했기 때문이었다.그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다.기도하기보다 무당을 찾아가 앞으로의 일을 알려고 점을 쳤다.그가 하나님께 나아가 도움을 구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를 죽이시고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나라를 넘겨 주셨다.
사울이 맞닥뜨린 두려움은 생존의 위기 앞에서 이다.나는 감당할 수 없는 위기 앞에서 어떻게 반응하며 어떤 태도를 취했나?
아주 오랜 시간 나를 힘들게 했던 감정 하나가 있었다. 막연한 불안이었다. 그것이 무엇에 의한 것인지 알 수 없어 오랜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어느 날 기도 시간에 그 막연한 불안이 엄마의 자궁 속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하셨다. 어머니는 아버지와 연애를 하던 중 나를 임신했했다.사랑해서 한 혼전 임신이지만 어머니가 느꼈을 불안과 가난한 아버지와 그의 가족들을 건사해야 하는 현실이 두려웠을 것이다.이것이 내게 생존의 위협이 되었고 막연한 불안이 되었던 것이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지 못했을 때애는 이 불안이 나를 수시로 괴롭혔다. 나를 두렵게 하는 실체가 죽음에 대한 공포였다는 것을 꺠닫고 난 후로 나는 이것에 대해 기도하기 시작했다. 나의 기분,나의 감정을 하나님께 있는 그대로 이야기했다. 아무 조건 없이, 언제든 나의 마음을 쏟아낼 수 있어 좋았다 .무엇보다 숨기고 싶은 나의 과거가 새어나갈 염려가 없어서 좋았다. 하나님은 어둡고 축축했던 내 마음을 말씀의 빛으로 말리시고 밝은 길,그 분의 길로 이끌어 내셨다.이제는 부끄럽지도 수치스럽지도 않기에 어디서든, 누구에게든 말할 수 있다.
하나님께 묻는 습관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선택이 아니라 마땅히 가져야 할 경건의 습관이라고 말씀하신다.
주님, 내 삶에 닥칠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께 물을 수 있으려면 일상의 순간과 선택이 하나님께 물음으로 시작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경건의 훈련이 내 몸의 습관으로 배이게 하셔서 하나님께 묻는 인생으로, 하나님을 뜻을 이루어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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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자님의 댓글
꿈꾸는자 작성일하나님께 묻는 습관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선택이 아니라 마땅히 가져야 할 경건의 습관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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